| 진흥원 시설관리 직원의 갑질에 대하여 | |||
| 작1성일2021-04-12 23:59:12조회6,3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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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시설관리 주임의 갑질행태에대해 항의합니다.
그냥 넘어갈수 있겠으나 그리하면 또 다른업자에게도 그럴거같아 얘기해볼까 합니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행사에 맞춰 실내 갤러리를 꾸미는 과정에서 담당자와도 얘기가 되어있어서 공사를 진행하다가 의도치않게 비상구 입구를 막게되었는데 그때 시설 담당자가 나타나서는 큰소리로 화를 내면서 다짜고짜 "당장 다떼라!!"고 고함을 치더니 담당자와 얘기되서 진행되었다하니 "내가 시설책임자인데 누구맘대로 공사를 이렇게하냐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같이있던 작업자 모두 어안이 벙벙해서... 문제가 있으면 해결해가면 되지 왜 소리지르고 화내냐고 해도 계속 작업자들에게 큰소리치며 화를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지금 갑질하냐고하니까 되려 저보고 갑질한다그러질않나… 협조는 못해줄망정 꾸짖음을 당하고 있으니 누가 일을할 수 있겠습니까? 어려운 상황에서도 진흥원 행사일을 잘 만들기위해 모든작업자들이 애쓰고 있는데 이런 대접을 받는게 너무 황당하다 못해 분노까지 치밀어오릅니다. 앞으로 이런 공무원이 진흥원에서 계속 있다면 아마도 진흥원 이미지가 크게 실추될것입니다.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아직도 이런 떼쓰며 갑질부리는 기관직원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열심히 일하며 친절하신 다른 진흥원 직원분들을 위해서라도 이 문제를 그냥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만약 상응한 조치가 내려지지 않으면 이문제를 제주도청에도 공식 문서로 제기할것입니다. |
| 답변자 | 관리자 | 연락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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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입니다.
해당 사항과 관련하여 사실관계 확인 등으로 인해 답변이 늦어졌습니다.
- 안전관리자가 비상구 막힘으로 인한 사고 발생 우려 및 안전관리를 위해, 비상구를 막고 현장에 설치되고 있던 구조물에 대한 철거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언성이 높아진 상황을 확인하였으며, 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안전관리자가 사과를 하였고, 이후 별도로 사과를 하고자 현장을 찾아가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공정에 참여한 분들께 경영지원팀 팀장 역시 그 상황에서 언성이 높아진 부분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 진흥원은 업무처리 과정에서 친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답변일: 2021-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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