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올레 19코스에서 클린올레 캠페인 참여로 청정제주 만들기 앞장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 19일 기관 창립 1주년을(4월 19일) 맞이하여,

올레 19코스에서 (조천만세동산~함덕해수욕장) 지역사회 환경정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클린올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진흥원 직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레길 19코스를 걸으며 담배꽁초, 일회용 컵, 해안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재)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창립 이후 도민들의 애정과 관심으로 제주지역 영상·문화의 중심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 마련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