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특화소재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공모 최종 선정

곶자왈이 지역특화콘텐츠가 된다 !

곶자왈을 소재로 한 힐링 애니메이션, 본격 제작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제주 지역 콘텐츠 기업 ㈜위놉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한「2019년 지역특화소재콘텐츠 개발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2억 9천만원(국비 2억, 도비 5천만원, 사업자부담금 4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비밀의 바람숲’은 아빠 석호와 아들 연이가 제주 곶자왈 근처에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곶자왈 요정들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힐링 애니메이션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제작과 더불어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을 개발하여 국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콘텐츠 발굴부터 제작, 사업화까지 연계하여 콘텐츠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선순환 구조 정착 도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하여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역콘텐츠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국비확보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 관련문의 :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문화산업팀(73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