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토뉴스

제주시 리미티드 숏 필름 워크숍 교육 종료 게시물 상세보기
제주시 리미티드 숏 필름 워크숍 교육 종료
일시2019-12-06 (금) 19:00장소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교육실

일반인 미디어교육 '제주시 리미티드 숏 필름 워크숍' 교육이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료했습니다.

 


 

 


 

 

제주시 리미티드 숏 필름 워크숍 교육이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됐습니다.

 

리미티드 숏 필름이란, 시간과 공간이 제한된(Limited) 환경 속에서 제작된 단편 영화를 말합니다.

 

수강생들은 2주 동안 매일 저녁 강의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과 진흥원 교육실 및 야외 인근의 제한된 공간 속에서

 

단편 영화 제작을 배우면서 만들게 됩니다.

 

 


 

 


 

 


 

 

물론 시나리오와 대본 작성도 직접 해야 하는데요. 이에 대한 교육을 먼저 진행하고 단편 영화 제작을 위한

 

팀을 나눠서 팀끼리 협동하면서 시나리오와 대본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성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강사의 지도 아래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촬영과 연기가 처음인 수강생들은

 

처음에는 막막하고 힘들어했지만 서로 협동하면서 웃는 분위기 속에 순조롭게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순조롭게 촬영을 마친 터라 여유롭게 편집 교육과 실제 편집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 연기한 장면들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웃으면서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 속에 편집이 진행됐습니다.

 

기본적인 가편집, 컷 편집, 오디오 편집, 색 보정 등 영화 제작 전반에서 이뤄지고 있는 작업들을

 

실제로 체험해보면서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교육은 수강생들이 촬영하고 편집하는 동안 서로 이해하면서 배려하고 협동심을 키울 수 있었기 때문에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만족도 설문 조사에서도 마치 서로 담합한 것처럼 "후속 교육이 필요하다.", "교육 기간이 너무 짧아서 아쉽다.", "2주가 아니고 3주로 늘려달라." 등 교육 종료에 대한 아쉬움과 교육에 대한 갈증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교육운영자에게 "리미티드 숏 필름 교육을 연례 행사로 만들어달라.", "리미티드 숏 필름이 아닌 롱 필름으로 진행하자."라며 웃음 반 진담 반의 요구사항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일반인 미디어교육 리미티드 숏 필름 워크숍은 12월 9일부터 서귀포시 CGI센터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1 KakaoTalk_20191210_105122026.jpg (336 KBytes)
  •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시
  • 제주문화예술재단
  • 제주문화포럼
  • 영화진흥위원회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 서울애니메이션센터
  • 한국영화인총연합회
  • 한국독립영화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