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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거리 / 이중섭거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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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서귀포시 > 서귀동

·     신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9 (정방동)

·     구주소제주 서귀포시 정방동 512-1

·     유형길,기념물,관광지

로케이션 설명

 1916년 평안남도 평원군 조운면 송천리에서 태어난 화가 이중섭은 1951년 동란기에 이중섭은 삶과 예술의 자유를 찾아 남하, 제주 서귀포로 향한다. 제주도에서 1년이 채 못되어 부산으로 돌아와 겪게 되는 가족과의 이별, 이후로 그는 더욱 더 파란만장하고 곤궁했던 삶을 살다가 급기야는 정신 이상 증세와 영양실조, 마침내 1956년 불우한 삶을 마감하고 영면에 들어갔다.

 화가 이중섭의 대표작품이라 할 수 있는 <파란 게와 아이들 >, <서귀포의 환상 >, <섶섬이 보이는 풍경 > 등의 작품은 그가 제주 서귀포에 머무를때 남긴 것으로 서귀포의 아름다운 풍경과 넉넉한 인심 등을 소재로 한 목가적인 작품들이다.

 제주 서귀포시에서는 화가 이중섭과 그의 작품세계를 기리기위해 그가 잠시 살다 간 서귀포 정방동 거주지를 당시 모습으로 복원, 정비하고 정방동 매일시장 입구부터 솔동산까지 360m를 '이중섭 거리'로 지정하여 그의 서귀포 체류 시절을 기념하고 있다. 1995년 11월 이중섭 거주지기념표석이 세워졌고, 이듬해 2월 말 그가 자주 거닐곤 했던 길가는 '이중섭 거리'로, 그리고 그 이듬해인 1997년 4월 그가 기거했던 집과 부속건물을 복원, 정리하여 '이중섭 거주지'와 그의 호 "대향"을 따라서 '대향전시실'로 꾸며 놓고 소개하게 되었다. 이로써 제주 서귀포시의 '이중섭 거리'는 한국 최초로 화가의 이름이 붙여진 거리가 되었으며, 더불어 매년 10월말 그의 사망주기에 맞추어 "이중섭 예술제"를 이 곳에서 거행, 그의 예술혼을 기리는 행사를 하고 있다.  

 이중섭과 그의 가족 4명이 기거했던 방은 1.3평 정도의 아주협소한 공간으로 명성에 비하 여 얼마나 그의 인생이 초라했고 치열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흥미있는 사실은 당시 이중섭에게 세를 준 할머니가 아직까지 그 거주지에서 살고 있다는 점이다. 전시실은 8평 남짓한 공간에 그의 서귀포 생활이 담긴 작품을 중심으로 <서귀포의 추억 >, <물고기 > 등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담배 은박지에 그린 은지화 작품으로 6.25전쟁 후 생활고로 인한 그림재료의 열악함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 촬영 : 14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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